서울 이랜드 FC/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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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서울 이랜드 FC
지난 시즌 아쉽게 승격을 놓치긴 했지만, 정정용 감독이 자신의 지도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면서 기대 이상의 5위라는 성적으로 리그를 마무리했다. 특히 리그 최종전 직전까지 리그 3위를 유지하면서 선전했다가 막판에 다득점차로 미끄러져 플레이오프행이 좌절되었던 것이기 때문에 누구도 2020시즌을 실패라고 하지 않았고, 또한 이에 만족한 보드진은 다시금 창단시즌 수준의 자금 지원을 약속하며 정정용 감독에게 실탄을 두둑하게 쥐어준 상황. 지난시즌 임대로 팀에 합류했던 청소년대표팀 출신의 젊은 선수들을 하나둘씩 완전이적시키려는 작업을 진행중이며, 또한 타 팀의 정정용 감독 밑에서 청소년대표를 지냈던 여러 선수들을 영입하려 한다는 루머가 많이 나오고 있다.
8월2일 공오균 코치가 합류했다.
2020년 12월 18일, 이적시장 첫 포문을 서울 이랜드가 열었다. 팀의 왼쪽 풀백 서경주와 현금을 더해서 대구의 미드필더 김선민과 오른쪽 풀백 황태현을 트레이드로 전격 영입했다.
2020년 12월 23일 팀의 FA명단이 발표되었다. 해당되는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2020년 12월 28일 팀 U-18 1기 출신인 용인대 주현성을 영입했고 서귀포고에서 김진혁을 영입했다.
2020년 12월 29일 천안시 축구단에서 홍승현을 영입했다.
2020년 12월 30일 울산 현대로부터 임대된 이상민을 완전 영입하였다.
2021년 1월 5일 성남 FC의 구단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시영의 성남 복귀가 확인되었다. 또한 외국인 선수 중 리하르트 수쿠타파수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공식 발표했다.
2021년 1월 6일 광주 FC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김정환을 영입했다.
2021년 1월 9일 수비수 김진환과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 1월 10일 미드필더 곽성욱, 서재민과 2년 재계약을 맺었다.
2021년 1월 11일 수비수 김성현, 미드필더 유정완, 박성우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
2021년 1월 12일 안산 그리너스의 창단 멤버이자 주장인 이인재를 영입해 수비진을 보강했다. 또한 작년 시즌 하반기 임대로 온 장윤호의 임대기간을 올 시즌 말까지 연장했다.
2021년 1월 13일 부천 FC 1995에서 바비오를 영입했다. 한편 조커 공격수로 활약한 원기종이 자유계약으로 대전 하나 시티즌에 입단했다.
2021년 1월 14일 울산 현대에서 지난 시즌 임대로 활약했던 문정인을 완전 영입했다. 또한 작년 시즌 하반기 임대로 온 고재현의 임대기간을 올 시즌 말까지 연장했다.
2021년 1월 15일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골키퍼 김경민을 영입했다.
2021년 1월 18일 U리그에서 활약했던 대학 선수 조상현, 채영현, 송원준을 신인 선수로 영입했다. 같은 날, 임대로 저번 시즌 활약했던 김태현의 원 소속팀 울산 현대로의 복귀가 확정되었다.
2021년 1월 20일 팀에 남은 마지막 창단 멤버인 조향기가 소집해제되어 팀에 복귀했다. 또한 중앙수비수와 최전방 공격수를 동시에 소화하는 김민규와의 3년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2021년 2월 1일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에서 아르헨티나 2부리그 공격수인 니콜라스 베네가스의 서울 이랜드 이적설이 처음으로 제기되었다.
2021년 2월 2일 팀의 유망주 고준영이 대전 한국철도로 한 시즌 더 임대를 가게 되었다.
2021년 2월 3일 시즌 등번호가 발표되었다. 남은 외국인 선수 라자르 아르시치가 팀을 떠나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같은 날, 팀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강정묵이 김천 상무 입대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1년 2월 9일 팀에서 1시즌 반 동안 활약한 미드필더 허범산이 은퇴를 발표했다.
2021년 2월 17일 라자르 아르시치가 자신의 전 소속팀이었던 FK 보즈도바치로 이적하며 세르비아로 복귀했다. 같은 날 이민규가 팀과 계약을 해지했다.
2021년 2월 18일 니콜라스 베네가스가 2주간의 자가격리를 끝내고 공식 입단을 확정지었다. 1년 임대계약이다.
2021년 2월 22일 공식적으로 5명의 선수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전석훈은 김해시청 축구단으로, 서동현이 청주 FC로, 이상헌과 김민서는 전주시민축구단으로의 임대가 결정되었다. 마지막으로 김수안이 병역 해결을 위해 사회복무 형식으로 포천시민축구단으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 또한 공식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최한솔이 김해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한 것이 K리그 데이터포털을 통해 확인되었다.
2021년 2월 26일 K리그 데이터포털을 통해 손석용과 이민규의 김포 FC 이적이 확인되었다.
2021년 3월 3일 당초 아일랜드 프리미어 디비전의 던도크 FC 이적을 추진했던 한의권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취업비자 발급의 어려움으로 인해 선수가 유럽행을 단념하고 먼저 영입 의사를 전했던 서울 이랜드로 향하게 되었다.
2021년 3월 7일, 당초 1년 임대로 알려졌던 니콜라스 베네가스 선수의 영입 조건이 자유계약 완전 영입임을 서호정 기자가 취재 결과 밝히면서 베네가스에 대한 재계약 여부가 관심사가 되었다. 베네가스가 2라운드 맹활약을 하면서 연착륙 가능성을 보였기 때문인데, 계약기간이 1년인 관계로 완전한 보스만 룰이 도입되는 올 여름부터 타 팀과의 협상이 가능해지는 베네가스를 붙잡기 위한 계약 연장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서울 이랜드 FC/2021년/K리그2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시즌 전 전망[편집]
지난 시즌 아쉽게 승격을 놓치긴 했지만, 정정용 감독이 자신의 지도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면서 기대 이상의 5위라는 성적으로 리그를 마무리했다. 특히 리그 최종전 직전까지 리그 3위를 유지하면서 선전했다가 막판에 다득점차로 미끄러져 플레이오프행이 좌절되었던 것이기 때문에 누구도 2020시즌을 실패라고 하지 않았고, 또한 이에 만족한 보드진은 다시금 창단시즌 수준의 자금 지원을 약속하며 정정용 감독에게 실탄을 두둑하게 쥐어준 상황. 지난시즌 임대로 팀에 합류했던 청소년대표팀 출신의 젊은 선수들을 하나둘씩 완전이적시키려는 작업을 진행중이며, 또한 타 팀의 정정용 감독 밑에서 청소년대표를 지냈던 여러 선수들을 영입하려 한다는 루머가 많이 나오고 있다.
1.1. 코칭스태프 명단[편집]
7월 7일, 서울 이랜드가 창단한 2015년에도 팀과 함께했었던 김희호 코치가 갑작스레 별세했다는 소식이 들려와 많은 축구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8월2일 공오균 코치가 합류했다.
1.2. 선수단 명단[편집]
2.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3. 이적시장[편집]
3.1. 겨울 이적시장[편집]
2020년 12월 18일, 이적시장 첫 포문을 서울 이랜드가 열었다. 팀의 왼쪽 풀백 서경주와 현금을 더해서 대구의 미드필더 김선민과 오른쪽 풀백 황태현을 트레이드로 전격 영입했다.
2020년 12월 23일 팀의 FA명단이 발표되었다. 해당되는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 김진환, 최한솔[보상금] , 전석훈[보상금] , 유정완[보상금] , 박성우[보상금] , 원기종[보상금] , 김동권, 서동현[보상금] , 강정묵[보상금] , 손석용, 김성현, 허범산
2020년 12월 28일 팀 U-18 1기 출신인 용인대 주현성을 영입했고 서귀포고에서 김진혁을 영입했다.
2020년 12월 29일 천안시 축구단에서 홍승현을 영입했다.
2020년 12월 30일 울산 현대로부터 임대된 이상민을 완전 영입하였다.
2021년 1월 5일 성남 FC의 구단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시영의 성남 복귀가 확인되었다. 또한 외국인 선수 중 리하르트 수쿠타파수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공식 발표했다.
2021년 1월 6일 광주 FC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김정환을 영입했다.
2021년 1월 9일 수비수 김진환과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 1월 10일 미드필더 곽성욱, 서재민과 2년 재계약을 맺었다.
2021년 1월 11일 수비수 김성현, 미드필더 유정완, 박성우와 1년 재계약을 맺었다.
2021년 1월 12일 안산 그리너스의 창단 멤버이자 주장인 이인재를 영입해 수비진을 보강했다. 또한 작년 시즌 하반기 임대로 온 장윤호의 임대기간을 올 시즌 말까지 연장했다.
2021년 1월 13일 부천 FC 1995에서 바비오를 영입했다. 한편 조커 공격수로 활약한 원기종이 자유계약으로 대전 하나 시티즌에 입단했다.
2021년 1월 14일 울산 현대에서 지난 시즌 임대로 활약했던 문정인을 완전 영입했다. 또한 작년 시즌 하반기 임대로 온 고재현의 임대기간을 올 시즌 말까지 연장했다.
2021년 1월 15일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골키퍼 김경민을 영입했다.
2021년 1월 18일 U리그에서 활약했던 대학 선수 조상현, 채영현, 송원준을 신인 선수로 영입했다. 같은 날, 임대로 저번 시즌 활약했던 김태현의 원 소속팀 울산 현대로의 복귀가 확정되었다.
2021년 1월 20일 팀에 남은 마지막 창단 멤버인 조향기가 소집해제되어 팀에 복귀했다. 또한 중앙수비수와 최전방 공격수를 동시에 소화하는 김민규와의 3년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2021년 2월 1일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에서 아르헨티나 2부리그 공격수인 니콜라스 베네가스의 서울 이랜드 이적설이 처음으로 제기되었다.
2021년 2월 2일 팀의 유망주 고준영이 대전 한국철도로 한 시즌 더 임대를 가게 되었다.
2021년 2월 3일 시즌 등번호가 발표되었다. 남은 외국인 선수 라자르 아르시치가 팀을 떠나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같은 날, 팀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강정묵이 김천 상무 입대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1년 2월 9일 팀에서 1시즌 반 동안 활약한 미드필더 허범산이 은퇴를 발표했다.
2021년 2월 17일 라자르 아르시치가 자신의 전 소속팀이었던 FK 보즈도바치로 이적하며 세르비아로 복귀했다. 같은 날 이민규가 팀과 계약을 해지했다.
2021년 2월 18일 니콜라스 베네가스가 2주간의 자가격리를 끝내고 공식 입단을 확정지었다. 1년 임대계약이다.
2021년 2월 22일 공식적으로 5명의 선수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전석훈은 김해시청 축구단으로, 서동현이 청주 FC로, 이상헌과 김민서는 전주시민축구단으로의 임대가 결정되었다. 마지막으로 김수안이 병역 해결을 위해 사회복무 형식으로 포천시민축구단으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 또한 공식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최한솔이 김해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한 것이 K리그 데이터포털을 통해 확인되었다.
2021년 2월 26일 K리그 데이터포털을 통해 손석용과 이민규의 김포 FC 이적이 확인되었다.
2021년 3월 3일 당초 아일랜드 프리미어 디비전의 던도크 FC 이적을 추진했던 한의권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취업비자 발급의 어려움으로 인해 선수가 유럽행을 단념하고 먼저 영입 의사를 전했던 서울 이랜드로 향하게 되었다.
2021년 3월 7일, 당초 1년 임대로 알려졌던 니콜라스 베네가스 선수의 영입 조건이 자유계약 완전 영입임을 서호정 기자가 취재 결과 밝히면서 베네가스에 대한 재계약 여부가 관심사가 되었다. 베네가스가 2라운드 맹활약을 하면서 연착륙 가능성을 보였기 때문인데, 계약기간이 1년인 관계로 완전한 보스만 룰이 도입되는 올 여름부터 타 팀과의 협상이 가능해지는 베네가스를 붙잡기 위한 계약 연장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3.1.1. 영입[편집]
- 영입
3.1.2. 방출[편집]
- 방출
3.2. 여름 이적시장[편집]
3.2.1. 영입[편집]
- 영입
3.2.2. 방출[편집]
- 방출
4. 프리시즌[편집]
4.1. 동계 전지훈련[편집]
2020년 12월 21일부터 가평 켄싱턴리조트 클럽하우스에서 기초체력을 끌어올린 후 1월 4일부터 전지훈련에 나선다.
4.2. 연습 경기[편집]
5. 시즌[편집]
5.1. K리그2[편집]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서울 이랜드 FC/2021년/K리그2 문서 참고하십시오.
5.1.1. 정규 리그[편집]
5.2. FA컵[편집]
5.2.1. 2라운드 VS 인천 송월 FC (홈, 5:0 승)[편집]
만약에 서울 이랜드 FC가 K5리그 인천권역 우승팀인 인천 송월 FC를 이기고 3라운드에 진출시, FC 서울과의 서울 더비가 처음으로 열리게된다. 역사상 처음으로 1군 선수들이 공식 경기에서 가지는 서울 더비로, 수원 더비에 이어 프로팀간에 존재하는 두번째 로컬 더비의 탄생이다. 그리고 5:0의 손쉬운 승리를 거두며 첫 서울 더비가 확정되었다.
5.2.2. 3라운드 VS FC 서울 (원정, 0:1 승)[편집]
창단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서울 더비다. 재밌게도, 경기가 열리는 2021년 4월 14일은 서울 이랜드의 창단 7주년이다. 경기 1주 전 거리두기 단계 상향과 관련해 정세균 국무총리의 대국민 발표가 있어서 이로 인한 무관중 경기가 우려되었지만, 발표 결과 일단 더이상의 단계 상향은 유보되면서 기존처럼 부분적 유관중으로 치러지게 되었다. 만약에 이길시 16강에서 청주 FC 대 강원 FC의 승자와 대결하게된다.
서울 더비라는 빅 이벤트를 앞둔 양팀의 반응도 눈여겨볼만 하다. 서울 이랜드는 팀 차원에서 "첫번째 서울 더비"라고 강조하며 SNS를 이용한 대대적인 사전준비에 나섰지만, FC 서울은 "서울을 연고로 한 프로팀간의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과거 1990년대 초중반 동대문운동장을 홈으로 쓰던 일화 천마, 럭키금성 황소, 유공 코끼리간의 대결인 동대문 더비를 첫 "서울 더비"였다고 주장하며 서울E의 주장을 반박했다.#, FC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의 입장.
후반 40분 레안드로의 헤더로 서울 이랜드가 첫번째 서울 더비[2] 를 승리로 장식했다. 서울E 입장에서는 영광의 스타트를 끊었고, FC 서울 입장에서는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수치를 당한셈.
5.2.3. 4라운드 VS 강원 FC (원정, 2:0 패)[편집]
강원은 실제로 여러 주전급 자원들을 전면에 내세우며 준비를 단단히 하고 나왔고, 서울 이랜드는 FA컵보단 승격권에 재진입하는게 더 급한 상황인지 상대적으로 후보 자원들이 많은 라인업을 꺼내나왔다. 이변은 없었고, 결국 실라지와 임창우의 두 골로 강원이 2:0의 깔끔한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진출한다.
6. 평가[편집]
지난 시즌 5위라는 성적으로 마무리한 팀이 맞나 싶을정도로, 그리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인성과 유키 등 1부 팀들도 탐낼만한 자원을 영입한 팀이 맞나 싶을정도로 여러모로 형편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차하위인 9위로 시즌을 마무리한 정정용 감독의 2021년 서울 이랜드였다.
그 9위마저 10위인 부천과 승점은 같고 득점이 더 많아 간신히 챙긴 것으로, 시즌 초반 연승을 이어가며 '킹울갓랜드'라고 불리던 압도적인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2022시즌부터는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의 리모델링에 따라 목동종합운동장을 2024시즌까지 사용하는 만큼, 새로운 홈구장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쇄신하여 반전을 노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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